시내버스 정류장의 명칭은 정류장이 위치한 지역의 역사성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여함으로서 매일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주민은 물론 그지역이 생소한 외부지역의 불특정한 다수시민들까지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인천향교와 인천향교 유림회관앞의 시내버스정류장은 그러하지가 못하여 이를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혼란과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인천시장님께 시정을 건의 드려 이번에 시민들의 뜻대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 지역주민들과 인천유림, 인천향교유림학당 수강생들은 크게 환영하면서 시장님을 비롯한 버스정책과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시의 노력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우리는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인 선비정신 전승과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명륜학당운영에 더욱 진력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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