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은 구석기시대 후반부터 수렵들 하기 위한 인간의 생활수단으로 개발되어 점차 무기로 발달되어 오다가 총이 출현됨으로써 위력을 상실하여 오늘날에는 생활스포츠로써 대중에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고구려시대는 기마민족으로서 활을 잘 다루어 중국인은 우리를 동이족이라 했는데 이는 동쪽의 활을 잘 쏘는 민족임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전통이 오늘에 이어져 세계제일의 양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향교가 활터도 없으면서 궁궁교실을 개설하게된 것은 옛 선비들이 말타고 활쏘기를 하면서 장부의 호연지기를 길렀던 무예이기 때문에 전통문화 전승보전의 필요성이 큰 ㅠ대중적 생활스포츠로 각강을 받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활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힘에 맞는 활을 쏘므로 노인도 할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여가를 즐길수 있는 생활 스포츠입니다.
또한 활쏘기는 안정된 바른자세를 요하므로 하체단련과 항문 괄약근 수축으로 하단전에 힘을 모으고 상체는 바로 세우고 가슴은 좌우로 벌려 중단전으로 힘을 끌어 올렸다가 내리는 종횡의 십자로 균형 잡힌 운동이며 전신 근력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정중동의 운동이고 지식도 하는 복식호흡으로 내장운동을 활발히 해서 노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는 평생건강 장수운동입니다.
그리고 활은 禮에서 시작하여 예로서 끝나므로 자신을 낮추고 반성하고 남을 배려함의 생활화로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대인간의 유연성을 키우는 자기수양과 집중력을 키운다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전통문화이므로 이를 전승보존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청 직원 국궁동우회의 활터를 활용하여 수련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활터는 연수구에 소재한 승기하수처 리장내에 설치되어 있어 시청동우회원들과 같이 하게 될것입니다
강좌기간은 정하지 않았으므로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하게 될것입니다.
널리 홍보를 하지 못해서 수강생이 모자라 강좌를 운영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주위분들에게 좋은 점을 알려 주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강신청자는 2011.3.12 . 10:00에 승기하수처리장 정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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